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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VR·AR 기반 플래그십 사업 추진 2018.03.22

‘2018년 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공모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2018년 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선해양·건축 등 전통 산업과 VR·AR의 융합뿐만 아니라 우울증·치매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플래그십 과제를 발굴해 콘텐츠 개발·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과 연계된 규제 개선을 통해 초기 시장 창출에 집중한다.

VR·AR 분야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Mobile World Congress(MWC) 등 글로벌 전시회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출시된 바 있다. 2018년 MWC에서는 국내 통신사의 5G 기반의 VR 체험형 게임, 인텔의 5G 초저지연형 VR 체험형 게임 등 가상현실과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기와 콘텐츠 개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17년 국가 차원의 VR·AR 생태계 구축 전략을 마련해 관련 사업 육성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13대 혁신 성장동력 프로젝트 중 하나로 VR·AR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6년 ‘플래그십 5대 선도 프로젝트(서비스플랫폼, 게임·체험, 테마파크, 다면영상, 교육유통)’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국방·의료·제조 분야로 융합을 확대하고, 국내외에 VR 체험 콘텐츠 보급을 통한 VR 테마파크 시장 창출과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해 VR·AR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에 VR 체험 콘텐츠 보급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VR 워킹어트랙션 일본 진출·디스트릭트홀딩스의 VR 슈팅게임 중국 하이난 진출 △롯데월드 VR 스페이스·제주 플레이케이팝 등에 VR 체험 콘텐츠를 보급하고 KVRF·IAAPA·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전시 등이다.

올해는 조선해양·건축·의료 등으로 융합 분야를 확대하고, 생태계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에 이어 국내 기업이 VR 콘텐츠에 대한 도심형 체험관 형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확대하고, 국내 유망 콘텐츠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유통 거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전통 산업과 융합한 VR·AR 분야는 글로벌 강자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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