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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 사업’ 공모 2018.03.27

기성 시가지 특화 계획 수립 국비 지원...전국 4개소 선정 계획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1.29)에 따른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 사업’은 기성 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성 시가지의 공간적 특성 및 스마트 서비스 도입 목적에 따라 ‘생활 편의 특화형’, ‘산업 육성 특화형’, ‘문화·관광 특화형’, ‘복합형’의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개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비용(총 9억원 지원(지자체별 2.25억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시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제안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최종 4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지원 사업 공모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설명회가 개최되며, 참여 의사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5월 2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개발처로 접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이정희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기성 시가지를 공간적 특성에 맞게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2020년까지 총 12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우수 사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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