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유해 입관식 실시 2018.03.27

작년 3월~11월 발굴된 중국군 유해 20구 송환, 이번이 마지막
28일 인천공항서 송영무 국방장관 주관으로 인도식 열릴 예정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한국과 중국이 26일 인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20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했다.

유해 입관식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과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국방무관(소장)이 주관했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민정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국 관계관이 참석했다.

중국군 유해 송환은 2014년 이래 다섯 번째로 이뤄졌다. 2014년 3월 437구(1차), 2015년 3월 68구(2차), 2016년 3월 36구(3차), 2017년 3월 28구(4차)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했다.

이번 송환은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발굴된 유해 가운데 중국군으로 판정된 유해 20구를 송환하는 것이다.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관련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한다.

중국군 유해 인도식은 28일 10시 인천공항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가오샤오빙(高曉兵) 중국 민정부 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유해 송환은 인도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관련 업무는 중국이 신설하는 ‘퇴역군인 사무부’로 이관된다. 국방부는 이번 인도식이 이 같은 중국 민정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