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도내 전 항만 대상 드론 활용, 지적 공간정보 구축 | 2018.03.28 |
제주자치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효율적인 항만시설 관리 도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청이 도내 항만 7개소에 대해 실태 조사를 추진하고 UAV(무인항공기 또는 드론)를 활용해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공간정보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자치도와 국내 최고의 공간정보 기술을 보유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도내 전 항만을 대상으로 항만시설 및 토지에 대한 실태 조사를 추진하고, UAV 영상 촬영 후 정사 영상 제작 등 첨단 융합 기술을 적용해 공간정보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 실태 조사 및 공간정보 구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UAV 영상 제작·무단 점유 의심 지역 지적 현황 및 경계 복원 측량·무단 점유 현황도 작성·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금번 공간정보가 구축되면 현장 인력 중심의 조사에서 벗어나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상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항만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태 조사 결과 물건 무단 적치나 항만시설 무단 점·사용 등 불법 행위가 나타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지적 공간정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업으로 제주도 내 항만시설과 토지에 대한 정확한 현황 자료를 확보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항만 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무역항인 제주항·서귀포항, 연안항인 한림항·애월항·추자항·성산포항·화순항 총 7개 항만이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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