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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정밀·또렷한 화질 갖춘 열상 카메라 출시 예고 2018.03.28

테러위협과 이상기후 현상으로 활용 범위 점차 확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화테크윈이 선명한 외곽 모니터링이 가능한 열상 카메라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열상 카메라는 적외선 열을 추적, 탐지하여 사람이나 물체를 식별한다. 그 때문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숨어있었음에도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사람을 감지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한화테크윈의 열상 카메라 신제품 2종[사진=한화테크윈]


열상카메라의 활약은 지난해 11월 귀순한 북한 병사를 통해 더욱 빛이 났다. 열상 카메라를 통해 지난해 11월 움푹 팬 곳에서 낙엽을 덮은 채 몸을 피하고 있던 북한 귀순 병사를 찾아냈으며, 그 긴박했던 7분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같이 열상 카메라는 주로 군사∙항만 시설 등의 빈틈없는 완벽한 보안이 요구되는 시설에서 특수 감시용으로 주로 사용됐다.

한화테크윈이 새롭게 선보이는 열상 카메라는 기존 열상 카메라에서 흔히 발견되는 단점인 영상 모서리나 원거리 피사체의 흐릿함을 바로잡아 보다 정밀하고 또렷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반경 3km까지 적외선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외곽 감시 및 도시 방범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기존의 열상 카메라가 특수한 장소에만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공연장, 랜드마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 테러 위협이 높은 도심 장소나 미세먼지, 폭설, 폭우 등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극한의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그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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