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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10개교는 어디? 2018.03.29

10개의 혁신선도대학 각 10억원 사업비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지원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LINC+ 혁신선도대학 사업’ 지원 대학 최종 심사 결과, 5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로 1개 대학 이상이 포함된 총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 대학은 국민대, 단국대, 한국산업기술대, 안산 소재 한양대 ERICA(이상 수도권),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충청권), 전주대, 호남대(호남제주권), 강원대(대경강원권), 부경대(동남권) 등 10곳이다.

[자료=교육부]


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은 각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IoT)·AR(증강현실)/VR(가상현실)·스마트 팩토리·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LINC+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9개 대학에서 신청서를 받아, 서면 평가(1차)와 대면 평가(2차)를 거친 후 LINC+사업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확정했다.

평가위원회는 학계와 연구계·산업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고,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실시해 1차로 15개 대학을 선발했으며, 이들 15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2차 발표 및 토론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교를 선발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 지식과 4C 능력(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내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대학의 교육 과정·교육 방법·교육 환경의 혁신 및 성과 검증 모델 수립)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 제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 혁신 계획이 실현가능하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수립됐는지를 주요 평가 요소로 보았으며, 교육 과정의 편성·인력의 직무 능력 검증·교육 성과 검증 및 성과 관리 체계 구축 등에 지역사회와 관련 기업 등의 참여가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10개 혁신선도대학이 지역사회 및 유망 분야 기업체와의 협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 생태계 조성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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