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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평사격장 불발탄 제거작전 27~30일 실시 2018.03.29

영평사격장 갈등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나흘간 작전 실시
야미리 일대서 한국 5공병여단 및 미국 2사단이 수행 중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27~30일 포천 영평사격장 근방 영북면 야미리 회가마골 일대에서 미군과 공동으로 불발탄 및 탄 잔해물 제거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영평사격장 갈등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해 9월 수립된 이 계획은 △1단계(단기): 사격장 안전 위해요소 제거 및 주민 피해 최소화 △2단계(중·장기): 시스템 및 제도 마련 △3단계(장기): 관련 법안에 의한 보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역주민이 불발탄 제거를 우선적으로 요구해온 야미리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야미리 일대는 계곡 등 산악지대로 중장비 투입이 제한돼 한국의 5공병여단과 미국의 2사단 등 27명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미군과 함께 영평사격장 주변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협의해 이번 작전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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