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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센서 기반 지능형 IoT 경쟁력 확보에 ‘공감’ 2018.03.30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 IoT 중소벤처 기업과 함께 ‘4차 공감’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은 지난 28일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 후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판교)에서 올해 네 번째 ‘4차 공감’을 개최하고, 지능형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지능형 사물인터넷 신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해 도로, 철도, 가스·수도 등의 시설물 관제 서비스를 위한 사물인터넷 통합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후 판교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로 이동해 고부가가치 스마트센서에 기반을 둔 다양한 IoT 서비스와 지능형 IoT 활성화를 주제로 센서·사물인터넷 분야 중소기업, 초기 창업기업과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발표와 토론에 앞서 김용수 차관은 “고부가가치를 가진 스마트센서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가 지능화되고 진화하면서 다양한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능형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서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이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센서와 사물인터넷 서비스 동향 △중소기업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사례 소개 △사물인터넷 관련 규제 개선 현황 및 제언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센서의 발전이 사물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견인하는 동인으로 작용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며, 국내 스마트센서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 연구개발 결과물의 조기 상용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타 산업과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하면서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며, 국내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김용수 차관은 “도전적인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상용화를 위한 기술 지원·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신산업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상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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