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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미래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카운트다운’ 2018.04.03

현장보고회 개최...행사장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 행사 진행상황 등 점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3D프린팅과 드론산업·가상현실(VR) 등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미래산업엑스포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시가 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 등 행사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전주시는 지난 2일 ‘2018 국제3D프린팅·드론코리아엑스포’ 개최 장소인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동문 E구역)에서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 대행 부시장 주재의 현장보고회를 갖고, 행사장 주변 각종 시설물 안전과 전시장 구성·각종 프로그램들의 진행 상황·교통 대책·청소 대책 등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 국제3D프린팅·드론코리아엑스포’는 전주시와 전라북도가 미래 신성장산업 관련 이슈를 선점하고 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7개 전시관에서 160여개 부스가 마련되고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각종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는 이번 엑스포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내·외부를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 상태 및 행사장 공간 구성·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확인하고 원활한 엑스포 진행을 위한 빈틈없는 협업 체계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먼저 교통 분야의 경우 시는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신호등 신호주기를 연장하고, 주변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엑스포 기간 동안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대응키로 했다. 또 경기장 내 부설주차장과 인근의 노면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 주차난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청소·위생 분야의 경우, 시는 청결주간을 설정하고 2개 반 6명으로 구성되는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행사장 주변과 집합 장소 노면의 청소 관리 및 가로 정비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숙박·음식 업소를 대상으로 전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위생 및 친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도를 강화한다. 동시에 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와 서부우회도로 인근 등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도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위한 시설 사용과 유지·보수에 대한 적극적 지원에 나서고,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1건의 사고도 없도록 안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경기장 동문(E구역) 외측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동영상 송출 등 행사 홍보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는 엑스포 폐막일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치러내기 위해 막바지 사전·사후 준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보고회를 주관한 박순종 전주시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연인원 최소 2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국내외에서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16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하는 국제박람회로서 행사 준비에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담당 부서 및 관계기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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