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로봇 등 무인이동체 시대 앞당긴다 | 2018.04.03 |
전자부품연구원, 환경맞춤형 랩어라운드뷰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환경에 따른 임의 시점의 영상을 맞춤 생성하는 WAVM(Wrap-Around View Monitoring) 플랫폼을 개발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이번에 KETI가 개발한 기술은 한발 더 나갔다. 거리센서를 적용해 실내와 실외 등의 공간정보를 파악하고, 환경에 따른 공간모델을 상황에 따라 적용해 현장과 유사한 3차원 입체감을 제공한다. 기존에 차량 위주로 상용화된 WAVM 기술을, 실내외를 넘나드는 로봇·드론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원격 조종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KETI의 WAVM 기술은 연산량을 최소화하는 알고리즘과 병렬처리 기술을 적용해 영상조합 속도를 향상, 초당 프레임 속도를 영화와 유사한 25fps까지 높여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저가형 임베디드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연구를 책임지는 KETI 김승훈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된 WAVM은 기존 자동차는 물론 건설기계장비·로봇·드론 등에 탑재돼, 실내외 구분 없이 실제와 유사한 입체감을 줄 수 있다”며, “동 기술을 통해 앞으로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드론·원격로봇 등 관련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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