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첨단 ICT 기술로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능력 갖춘다 | 2018.04.04 |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 △무기 체계 지능화 △첨단 기술을 활용한 훈련 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 환경 조성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방에 적극 도입한다. 우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해 무기 체계를 지능화한다. 군 위성, 정찰기, 무인기(UAV) 등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영상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을 구축해 정보감시정찰(ISR)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지휘통제 체계를 개발해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공유하고 신속한 지휘통제를 보장할 것이다. 또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훈련 체계를 고도화한다. 군별 임무 특성을 고려해 ‘특수작전 모의훈련 체계(육군)’ ‘잠수함 승조원 훈련 체계(해군)’, ‘기지작전 훈련 체계(공군)’를 구축할 예정이다. 위험성이 높고 기술 숙련도가 높은 군 장비의 정비 교육과 정비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향후 군 차량 운전 교육·간호 실습 등 군 요구를 반영해 콘텐츠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기반의 훈련 체계를 통해 전장 환경과 유사한 실전적 훈련은 물론, 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첨단 ICT 기술을 기존 체계에 융합해 스마트한 병영 환경을 조성한다. 진동·열상 감지 센서 기술을 활용한 침입 탐지 체계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원·장비·시설 원격 관리 체계를 구축해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병력 수급 문제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 훈련병 관리 체계’를 2개 교육연대에서 7개 교육 연대로 확대 구축해 최적의 생활관 환경을 조성하고, 훈련병 관리를 과학화·효율화해 대군 신뢰도를 향상시킨다. ‘이동 원격진료 체계’를 통해 초기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해 군 의료 체계 의사 결정을 선진화한다. 국방부는 관련 부처 및 산·학·연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ICT 접목·융합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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