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블록체인으로 33개 파트너와 업무협약 | 2018.04.05 |
종이 서류에 서명 않고 블록체인 및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서울시와 기관 대표 33명이 전자서명으로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3일 ‘서울 핀테크 랩’ 개관식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33개 파트너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서울 핀테크 랩’ 업무협약(MOU) 체결식[사진=더루프] 서울 핀테크 랩은 서울시가 설립한 핀테크 창업 지원 기관으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별관 2층에 개관했다. 국내 최초로 금융 전산망과 연결된 ‘핀테크 테스트룸’을 조성, 실제 금융 환경과 똑같은 조건에서 스타트업이 사업 모델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개관식에서 서울시와 33개 파트너 기관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종이 서류에 서명한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및 전자계약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서명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파트너 기관 대표 33명은 전자서명 방식을 이용해 동시에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 ▲‘서울 핀테크 랩’ 업무협약의 전자서명 페이지 샘플[이미지=더루프] 한편, 이번 전자서명에 활용된 서비스 ‘체인사인’은 블록체인 기업 더루프와 비정형 콘텐츠 관리 기업 사이버다임이 함께 만들었다. 더루프와 사이버다임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더루프가 개발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활용해 계약 절차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더루프는 이들 기관이 전자서명한 업무협약 문서가 각각 고유의 해시값을 갖고 있으며 블록체인 내 위·변조 검증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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