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봄철 산불 방지 위해 소방청과 맞손 | 2018.04.08 |
7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림청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를 막고 국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7일 계룡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소방청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 [사진=산림청]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을 비롯해 국립공원관리소 등 유관기관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두 기관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불 방지 서명운동을 벌이고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나누어준다.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 정화 활동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에도 만남을 갖고 봄철 산불 예방·대응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주택·건물 등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산불 예방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히 화재 상황을 공유하고 진화 공조를 추진한다. 대형산불 발생 시에는 헬기를 신속히 투입해 소방차의 진화용수를 공급하고, 119 산불신고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소방청과 협력해 입체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봄철은 대형 산불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므로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며,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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