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기 금보원장, “테크핀 시대 금융보안 선도” | 2018.04.11 |
김영기 제3대 금융보안원장 취임식 11일 개최
“금보원 역할·기능 제고, 디지털 혁신 이끌 것”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금융보안원 제3대 김영기 원장의 취임식이 1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렸다. 임기는 2018년 4월 9일부터 2021년 4월 8일까지(3년)다. ![]() ▲김영기 제3대 금융보안원장이 11일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사진=금융보안원] 이날 취임식에서 김영기 원장은 “금융서비스에 IT를 접목하는 핀테크 시대를 넘어 IT에서 금융서비스가 파생되는 테크핀(TechFin)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보안원의 역할과 기능을 제고하고, 금융보안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금융보안 서비스의 품질·기능 향상과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금융보안 수요의 선제적 파악 및 금융보안 서비스 수준 고도화 △융합보안 기술 활용 및 조사·연구 역량 강화 △연수·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에 집중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금융 IT의 발전은 금융 효율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부작용이 놓여 있다”면서 “금융 신기술이 변혁하는 시대, 금융보안원 수장의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금융보안원은 이제 막 3년이 된 조직”이라며 “(재임하는 3년이) 향후 수십 년 미래를 결정짓는 성장기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 금융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도록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에서 △검사지원국 팀장(2005년) △여전감독실 팀장(2007년) △저축은행서비스국 팀장(2010년) △상호여전감독국 국장(2012년) △감독총괄국 국장(2014년) △은행 담당 부원장보(2016년) 등을 역임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결제원, 코스콤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금융보안연구원을 통합해 2015년 4월 출범했다. 금융권 보안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목표로, △통합보안관제 △침해대응 및 침해정보공유 △취약점 분석·평가 △금융보안 정책·기술 연구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금융보안교육 등의 금융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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