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과학의 달, 유영민 장관의 첨단 미래과학산업 현장 행보 | 2018.04.14 |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 및 우주산업체 현장 방문, 경상대 4차 산업혁명 강연 등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산업의 생태계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센터의 착공을 기념하고 우주 산업체 현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미래과학산업 발전을 주도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경상대 교직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먼저 13일 착공식을 개최한 우주부품시험센터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동 분야의 전문시험기관으로, 태동기인 우리나라 우주산업 생태계 위상 제고를 위해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와 지자체(진주시)·항우(연) 등이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 프로젝트다. 올 한 해만 해도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10월)와 2기의 위성 발사(8월, 11월)가 예정돼 있으며, 우리나라 우주 개발 프로그램은 전문연구기관인 항우(연)이 주관해 대부분의 부품 및 시스템 100여개를 개발하고 전문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주기업은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성숙해가는 과정을 겪고 있으나, 제작한 부품 성능 검증 시설이 부족해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산업 분야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 산업 분야 노하우를 반영해 우주부품시험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 지역 공약인 ‘진주·사천을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우주부품시험센터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와 유럽우주국(ESA)의 우주시험규격을 충족할 수 있는 22종 140억원 규모의 시험 장비를 구축, 시험전문인력을 통해 우주 부품에 대한 원스톱 시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민 장관은 “우주부품시험센터의 착공은 우주 분야 산업체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과기정통부는 우주부품시험센터가 무사히 완공·활성화돼 우주산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착공식에 이어 유영민 장관은 경상대학교를 찾아 이상경 총장과 우수 연구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교직원 및 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5G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영민 장관은 강연 중에 우리는 상상이 현실이 되고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는 세상에 와 있다며, 사람 중심의 4차 산업 혁명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 과제와 업무 혁신 TF 활동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방문지로 한국형 발사체 개발 체계 총조립 및 추진제 탱크 제작을 수행 중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아 10월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를 앞두고 발사체 제작 공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향후 추진될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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