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기관 업무 인계·인수, 전자 방식으로 바꾼다 | 2018.04.1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행정 업무의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의 인계·인수를 반드시 전자 방식으로 이뤄지도록 개선한다. 공무원이 인사 발령 등으로 업무를 인계·인수할 때는 업무관리 시스템이나 전자문서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나, 그동안 주로 서면(구두)으로 이뤄져 관련 자료 정리 등 서류 작성에 불필요한 수고, 주요 사항 누락 우려 등의 비효율이 지적돼 왔다.
행안부가 중앙부처 공무원 업무 인계·인수실태조사(2017.10.13.~19.)를 실시한 결과 시스템 이용률이 5%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시스템의 접근성 보완, 입력 내용과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온-나라 문서 시스템을 개선해, 오는 5월부터 모든 행정기관에서 전자적 방식으로 업무 인계·인수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스템 사용이 쉽도록 행정 업무 운영 편람의 업무 인계·인수 지침(매뉴얼)을 정비하고 교육·홍보, 주기적 이행 실적 점검을 통해서 전자적 업무 인계·인수 정착을 도모한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에 행정기관의 업무 인계·인수를 전자적 방식으로 추진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므로,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모든 공무원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 공무원 교육(홍보)을 실시하고, 매년 기관별 추진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감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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