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물놀이 사망사고 116% 증가 | 2007.07.16 |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안전요원, 인명구조장비, 재난안전선 설치 등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올 6월부터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사망사고 12명에 비해 무려 116%가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방학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올 여름 물놀이 사고에 취약한 4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인 담당제를 도입, 취약지역 점검, 사고 발생시 원인조사와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고 다발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등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구조요원 및 구조장비를 신속히 배치하고 위험한 장소는 수영금지 표지판을 추가 설치토록 했다. 또 전국 어느 곳의 물놀이 지역이라도 안전요원 또는 구명장비를 비치하여 물놀이 중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물놀이 지역 등 안전?구조요원 배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장소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구명장비를 비치토록 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은 국민 모두가 물놀이 사고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의 수영 금지, 현지 안전요원과 안내표지에 따라 안전한 지역에서 물놀이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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