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복지회관 기공식 개최 | 2018.04.23 |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대륙서 지상군 파병한 유일한 나라
태국·콜롬비아 이어 세 번째로 준공... 참전용사 복지증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2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복지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에티오피아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상군을 파병한 유일한 나라로, 참전용사는 약 3,500명이다. ![]()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복지회관 조감도[이미지=국방부] 6·25 참전용사복지회관 건립 사업은 2013년 6‧25전쟁 정전 60주년 때 롯데그룹의 후원 하에 시작됐다. 참전용사복지회관은 2014년 3월 태국 방콕에 최초 준공된 이후 2017년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두 번째로 준공됐다. 에티오피아 사업은 세 번째다. 에티오피아에 준공되는 참전용사복지회관은 대지면적 729㎡로, 회의실·교실·사무실·다목적홀·주방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기공식 한국 측 대표로는 권영철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임훈민 주 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카싸 울데센벳(Kassa Woldesenbet) 국제관계국장과 멜레세 테세마(Melese Tessema) 참전용사협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철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참전용사복지회관이 참전용사의 복지증진 및 후손 교육지원 등에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카싸 울데센벳(Kassa Woldesenbet) 에티오피아 국제관계국장은 “대한민국이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참전용사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데 대단히 감사하며 양국 간 교류가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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