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안전사고, CCTV 카메라가 책임진다 | 2005.11.08 |
잦은 사고 발생, CCTV 및 안전요원 등 총동원령
청계천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뒤 계속되는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자 서울시가 비상에 걸렸다. 지난 2일 조흥은행 본점 앞 쪽에서 청계천 야경을 구경하던 한 시민이 다리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발생, 현재 중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통 첫날 삼일교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한달 만에 또 다시 이런 사건이 일어나자 서울시가 충격에 빠졌다.
서울시의 기본적인 입장은 일단 시민의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일어난 사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책임을 시민에게만 지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안전 및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 카메라와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청계천의 안전과 보안을 집중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청계천의 모든 시설물은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라고 강조한 뒤 “하지만 실질적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CCTV 카메라와 안전요원 등을 총동원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