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과학자의 미래, 모두 함께 고민한다 | 2018.04.24 |
과기정통부, 2018 청년과학자 미래 포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4월 과학의 달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인 청년과학자(대학원생, 박사후과정, 신진연구자 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청년과학자가 미래다!’를 주제로 ‘2018 청년과학자 미래 포럼’이 오는 26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기정통부가 후원하고, 청년과학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4개 기관이 공동주최한다. 행사는 청년과학자를 위한 포럼과 사업 설명,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제1부 행사인 포럼(‘청년과학자의 도전’)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문승현 총장과 포에시스 박미경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각각 ‘과학기술과 미래’·‘기술창업–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후배들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제공하고, 이어서 김상선 교수(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를 좌장으로 청년과학자들이 참여해 학업 및 연구와 관련된 고민과 애로 사항·건의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예정이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청년과학자들은 부족한 생활비와 고용 불안, 연구 외 행정 업무 과다, 연구 장비 낙후, 치열한 전문 연구요원 경쟁, 진로에 대한 정보 부족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청년과학자의 70%가 연 2,0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60%는 학비 또는 생활비를 본인이 부담(R&D 인건비 포함)하고 있었다. 1순위 선호 직장은 대학(41.0%)·공공연구소(32.4%)·공기업(7.9%)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장 선택 시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는 개인 꿈의 실현(28.0%)과 고용 안정(23.5%) 등을 꼽았다. 제2부 행사인 사업설명회에서는 공동 주최 4개 기관이 청년과학자 대상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기 4개 기관은 행사장에 별도 상담 코너를 설치해 각종 청년과학자 대상 지원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대전역에서 한국연구재단까지 차량(버스)도 제공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 행사가 청년과학자들의 미래 설계에 보탬이 되고, 그들의 고민과 애로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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