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남북정상회담 육·해·공군 의장행사 지원 | 2018.04.26 |
남북 상호존중과 예우 다하기 위해 군 예식절차 따라 실시
2000년·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군 의장대 사열 받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육·해·공군 의장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방북 시 북한군 의장대 사열 모습[사진=국방부] 의장대 사열은 역사적 유래와 국제적 관례 등을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군의 예식절차에 따라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의장대 사열은 중세시대 통치자가 방문자에게 힘을 과시하기 위한 의식행사에서 유래했다. 현대 들어서는 주요 국가행사 시 방문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으로 행해지고 있다. 냉전시대 미-소, 미-중 간 갈등이 극심했던 상황에서도 정상회담 시 각국이 상대국 정상에게 의장대 사열을 행한 바 있다. ![]() ▲2007년 노무현 대통령 방북 시 북한군 의장대 사열 모습[사진=국방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노무현 대통령(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방북했을 때도 북한군의 의장대 사열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의장대 사열은 판문점이라는 지형적 제한사항을 고려해 축소된 의장행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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