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사이버 공격, 은밀해졌다 | 2007.07.19 | |
사이버 위협 증가함에도 이용자들 체감은 떨어져
트렌드마이크로사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의 기업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이용자의 위협에 대한 경험과 의식을 설문조사한 결과, 영국의 응답자들은 2005년보다 2007년에 정보보호 위협이 감소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은 스팸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이버 위협들도 2005년 12월부터 2006년 11월 사이에 1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실제 이용자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체감온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영국 응답자들은 미국 응답자보다 스파이웨어, 스팸 등의 위협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응답자들은 48%가 스파이웨어를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했지만 미국 응답자들은 60%가 심각하게 인식했다. 또 영국 응답자들은 27%가 스팸을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했지만, 미국 응답자들은 48%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미국 응답자들은 영국 응답자들보다 보안기업에서 제공하는 보안솔루션을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는 해외동향 분석보고서에서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PC 이용자들이 보안위협에 대해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것은 신종 사이버 공격들의 은밀함 때문”이라고 밝히고 “스팸, 피싱 등의 공격을 통해 악성코드가 삽입된 링크를 클릭하면 기업 네트워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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