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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력산업 기초연구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선정 2018.04.27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숭실대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주관 전력산업 기초연구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기공학부는 2018년부터 3년간 연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진=숭실대]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은 한국전력에서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전력 분야에서의 기초연구 활성화 및 핵심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기존 전력산업 기초연구의 단발성 지원을 탈피하고 대학 간 연합을 촉진시키는 클러스터 형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클러스터란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다수의 참여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형태다. 숭실대는 ‘지능형 배전 설비 기반 차세대 능동 배전망 설계 및 제어 기술’의 과제 제안으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숭실대 외에 거점대학인 전남대 및 3개 참여 대학이 연합해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를 대비해 전력산업에서도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기존의 수동적인 배전망으로는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의 한계가 있고 이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능동 배전망으로서의 변환이 필수적이다. 숭실대에서는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미래 전력망의 핵심 기술인 능동 배전망에 대한 설계 및 제어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숭실대 연구 책임자인 전기공학부 김재철 교수는 “신재생에너지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미래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여러 대학이 연합해 연구하게 돼 기쁘고 이를 통해 미래 전력 산업을 주도하는 연구 능력을 고취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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