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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 26G급 장착한 고성능 UTM 선보여 2007.07.20

포티넷, 고성능 포티게이트 신제품 출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기존의 포티게이트-3000 시리즈의 기능 및 성능을 대폭 확장한 포티게이트-3810A와 포티게이트-3016B, 그리고 일련의 확장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티넷은 대기업과 MSSP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요구 성능 그 이상의 쓰루풋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경쟁사에 비해 약 300% 이상 향상된 26Gbps 방화벽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보안 장비 성능의 장벽을 허물었다. 포티게이트-3810A와 포티게이트-3016B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코어 및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합한 제품이며, 포티게이트 플랫폼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을 도입하고자 하는 서비스 공급 업체들의 엄격한 요청 사항을 처리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사이버 범죄자들의 혼합 보안 위협의 급격한 확산과 더불어 웹 2.0, VoIP 및 IPTV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이 높은 대역폭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대기업과 서비스 공급 업체들은 현재 및 향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확장이 가능한 높은 성능의 보안 제품을 필요로 하고 있다. 


포티게이트-3810A와 포티게이트-3016B 플랫폼은 2006년 가을에 출시된 포티게이트-3600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FortiASIC-CP6 콘텐츠 프로세서와 새로운 FortiASIC-NP2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결합함으로써, 경쟁 제품의 7Gbps 수준을 능가하는 26Gbps 방화벽 쓰루풋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가속 기가 비트 이더넷 인터페이스는 모든 포티게이트-3000 시리즈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와이어 스피드 방화벽과 와이어 스피드 VPN 성능을 지원해 VoIP나 IPTV 등과 같은 시간에 민감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네트워크 지연이나 지터(jitter)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유연성 및 확장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신규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착탈식 어드밴드스드 메저닌 카드(Advanced Mezzanine Card: AMC) 확장 모듈 옵션을 사용함으로써 하드웨어 가속 10기가 비트 XFP 인터페이스를 비롯하여, 기가 비트 SFP 인터페이스 및 하드웨어 드라이브 스토리지 옵션을 함께 제공한다. AdvancedMC로도 알려진 AMC는 PICMG 컨소시엄이 차세대 캐리어급 하드웨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개방형 표준이다.  


멕시코의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인 Triara의 아우렐리우 산체스 운영이사는 “Triara는 포티넷의 오랜 고객으로 포티넷이 새로운 제품 및 기능을 개발할 때 우리와 같은 고객을 염두에 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업체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티게이트의 10기가 비트 이상의 성능을 통해, Triara의 비즈니스 성장세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트래픽 부하 문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티넷의 리차드 스티에논 CMO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대역폭-인텐시브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일반 사용자 및 비즈니스상의 인터넷 사용 방식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안과 성능이라는 더 높은 수준의 조건을 필요로 하게 됐다”며 “이번에 포티게이트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포티넷은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성능 영역에서 포티넷의 리더십, 혁신 및 차별화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UTM은 중소기업용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고성능 UTM이 출시됐다 하더라도 통신사나 대형공공기관 혹은 대형 인터넷 기업에서 선뜻 도입할 지는 좀더 두고봐야할 상황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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