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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블록체인 기술 행정 업무 도입 위해 “머리 맞대” 2018.05.0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충북도가 최근 화두로 떠오른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고 토론을 갖는 등 관련 기술을 행정 업무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달 2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강필용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을 초빙해 블록체인 기술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필용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정의와 개념, 활용 분야 및 사례 소개, 보안 위협, 도입 시 고려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지방행정에 도입함에 있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특강은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메일이나 메신저를 활용해 참석을 신청했고, 강의 장소 규모 관계로 신청순으로 60여명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전문가 강의에 이어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관련 기술의 행정 업무 도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기술과 관련한 충북도의 정책 방안에 대한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임병윤 정보통신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행정 업무에 도입되면 개인정보보호 강화, 이력 관리 등으로 행정신뢰도가 향상되고 행정 절차도 간소화될 것”이라며, “행정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은 전자화폐, 개인정보, 문서 등 거래내역을 암호화하며 거래 참여자의 컴퓨터 시스템으로 모든 거래내역을 공유, 대조해 위변조를 어렵게 만드는 기술이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가 대표 활용 사례로 알려져 있다. 그 응용 분야는 카드, 금융, 물류, 행정 등 광범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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