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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 2018.05.02

지역 내 14개 초·중학생 대상 무료 운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성동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14개 초·중학교 학생 1,134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 중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학교에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했고 10개의 초등학교·4개의 중학교로 총 14개 학교에 63개 반, 학생 1,134여명이 코딩교육을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학교별로 주 1회 90분, 최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코딩의 기본 이해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배양을 위한 스크래치 프로그램 실습 등 컴퓨팅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12개교·중학교 2개교로 총 14개 학교에 32개 반 645명의 학생이 코딩교육에 참여했다. 반면 올해 신청자는 1,134명으로 늘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 융합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로 2018년 중학교,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코딩이 정규 교과 과정에 편입된다. 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1회성 체험이 아닌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창의 융합적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러한 교육 흐름에 발맞춰 2015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코딩 마을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총 160여명을 전문 강사로 양성했다. 2016년부터 성동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초·중학교에 양성된 강사를 파견해 코딩교육을 지원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차세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융합적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성동구는 4차 산업혁명체험센터와 학교를 거점으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되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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