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문화와 사이버개념이해 시즌2] 2화. 사이버전은 현재진행형 | 2018.05.02 |
영화 ’시티즌 포‘를 통해서 본 ’국가 간의 사이버전‘ 이해
![]() 국가 간의 정보 탈취, 국가안보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 실제로 2000년대 이후로 일부 국가들은 수준 높은 사이버 부대를 창설했고 국가의 정상 및 관료 정보, 국방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사례도 다수 포착됐다. 특히, 각국 사이버 부대의 정보탈취, 시스템/네트워크 보안기술, 해킹 공격기술 수준이 날로 높아지면서 보안위협이 불가피해졌다. ▲영화 ‘시티즌 포’ 포스터(좌). NSA의 정보 탈취를 폭로하는 장면(우)[출처=네이버영화] 2015년 11월 개봉한 ‘시티즌 포(Citizenfour)’는 스노든의 사례를 영화한 것으로, 국가정보기관의 정보 탈취 행위를 폭로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이 영화는 국가정보기관에서 근무했던 스노든이 9.11 테러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부대를 운영하는 국가정보기관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정보를 수집, 감청한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국가 간의 정보 탈취는 사이버 공간에서 쉽게 이루어진다 영화 중 2013년 국가정보기관의 정보 탈취를 조사하는 청문회 장면이 나온다.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폭로자는 국가정보기관에게 특정 사용자의 정보를 넘겨줄 수 없다고 했으나, 국가정보기관이 정보를 강제 탈취하고 모든 통신수단을 활용하여 정보를 불투명하게 수집했다고 폭로했다. 영화 내용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SNS, 이메일, 통화내용 등을 포함한 대량의 정보를 수집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청문회의 다른 참석자는 국가정보기관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있고, 외국의 정보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위기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다. ‘시티즌 포’ 시사회에 참석한 스노든은 국가정보기관이 감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38개국의 정상들과 기업들을 통신 감청하고 있다고 다시 밝혔다. 이 38개국에는 대한민국이 포함돼 있었다. 미국은 동맹국이지만 우리의 국방정보 탈취를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화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세계 각국은 사이버 부대가 창설됐고, 현재까지도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즉, 전 세계의 주요국은 국가 간의 정보 탈취 등 사이버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인력 양성, 암호체계 관리, 암호 응용기술, 데이터 보안기술, 침입 예방 및 대응기술, 취약점 수집 및 분석기술 등 사이버 방어체제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 ▲박동희 o사 IDC 운영팀 회사원 사이버전은 모든 전쟁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영화 ‘시티즌 포(Citizenfour)’를 통하여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사이버전에 대한 중요성이다. 육·해·공,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 ‘사이버’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됐으며 사이버전은 기밀을 탈취하고, 정보체계를 교란·거부·통제, 그리고 파괴함으로써 기존의 육·해·공 전력에 영향을 주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된 상태다. 결국 사이버공간을 방어하고 상대방의 사이버체계를 공격해 사이버전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국가안보의 새로운 전장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_ 박동희 회사원, 사이버개념연구회 2.0 시즌2] ![]() ▲ 대중문화와 사이버개념 이해 시즌 2 참여 안내문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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