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대구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IPv6 도입한다 2007.07.22

대구시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IPv6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차세대 인터넷주소 기반의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차세대인터넷 기반구축 연구과제 중 하나인 ‘u-행정기반구축을 위한 IPv6시범사업’에 대하여 시비부담 없이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자하는 VoIPv6 사업을 LG데이콤과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차세대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는 무한한 주소공간과 보안성, 이동성, 품질보장으로 다양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가전제품과 이동전화, 자동차 등 주변에 있는 사물까지 인터넷주소 부여를 필요로 하는 유비쿼터스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인프라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대구시는 본관과 별관에 IPv6 망을 도입함으로써 유비쿼터스 통신망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IP-PBX 등 인터넷전화 교환장비와 영상 인터넷전화, 다기능 인터넷전화 및 프레전스/메신저 응용 서비스를 도입하여 행정 업무에 적용하게 된다.


대구시는 시범사업 이후에도 확대사업을 통하여 IPv6지원 IPTV, 원격카메라, USN 기술을 이용하여 대민 홍보, 주민편의 및 복지 분야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는 과학기술관계장관 회의에서 2010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에 차세대인터넷주소(IPv6) 도입하도록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정부 시책에 호응하여 시범사업 이후 2008년 2단계, 2009년 이후 3단계 이행 계획을 수립하여 2010년에는 대구시의 전체 통신망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익재 대구시 정보통신팀장은 “IPv6가 도입되면 U-시티, U-관광, U-방범/방재를 기반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도시 정보환경에 IPv6를 적용하여 도시의 경쟁력 제고와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며 “2011년 육상선수권대회에 대구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