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사자 유해발굴 위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 | 2018.05.04 |
12월까지 전국 각지에 찾아가는 홍보, SNS 기자단 활동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4일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역시장을 찾아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사진=국방부] 국유단 대학생 서포터즈 제3기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주요 대학과 SNS를 통해 공개 모집됐으며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팀별로 서울·경기·강원·대전·대구 등 전국을 다니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고 SNS 기자단 활동을 통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지역축제를 비롯해 노인정과 보건소처럼 노년층이 많은 곳을 직접 찾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6·25 전사자 유해소재 제보,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등 직접적인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횡성전투지역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해 역사와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횡정전투지역은 1951년 2월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의 4차 공세로 국군 8사단과 격전이 있었던 곳이다. 이후 서울 동작구 국유단으로 이동해 호국영국과 무명용사 이야기를 듣고 발굴 유품을 견학했다. 국유단 복무 후 제2기에 이어 제3기까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학교 김동욱(24세) 학생은 “제2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의 명예를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유단 단장인 이학기 대령은 “유해발굴사업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열정과 패기로 국유단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사업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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