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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공모 2018.05.1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는 올해 5월부터 7월 1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할 구·군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 사업은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스마트팜 대단위 종합 산업단지다.

농림식품부는 2022년까지 전국 권역별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전국의 시·도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7월 13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후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7월 말 2개 시·도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사업별 핵심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생산·유통 사업은 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해 생산·유통 과정을 자동·정밀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산지 유통 시설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자동 선별/포장·저온 저장·이력 추적 등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물류시스템 구축 △청년보육 사업은 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스마트팜 특화 교육을 제공해 청년의 유입-정착-성장을 지원할 ‘스마트팜 보육센터’ 설치 사업 △기술혁신 사업은 스마트팜-전후방산업 관련 실증연구·빅데이터 분석·전시/체험·신품목 발굴 기능이 융복합된 ‘스마트팜 실증단지’ 구축 △정주·정착 사업은 지역에 따라 필요 시 혁신밸리에 유입되는 기관·업체·청년 등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가능한 생활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혁신밸리 조성 규모는 개소당 20ha 기준으로 단지 세부 시설은 스마트팜 단지(10ha)·임대형 스마트팜(7.5ha)·보육센터(1.5ha)·산지유통센터(1ha)·테스트베드(4ha) 등 혁신밸리 모델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총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대략 1,5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 사업을 희망하는 구·군은 사업신청서, 세부사업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울산시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구·군 신청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를 통해 대상 지역을 농림축산식품부로 7월 13일까지 신청하게 되며, 농림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역 공모를 희망하는 구·군에서는 공모 여건 등을 확인해 사업 신청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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