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문, 27일부터 사용하세요” | 2007.07.24 |
‘국기에 대한 맹세문’의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규정한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을 제정·공포함에 따라 27일부터 바뀐 맹세문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1972년 문교부에서 학생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국민 여론조사과 국민제안, 국기에 대한 맹세문 검토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변경됐다. 기존 맹세문이 남성 목소리 한가지로 제작·보급된 것에 비해, 이번에 보급되는 맹세문은 성인 남녀와 남·녀 어린이 목소리 등 4가지 형태로 제작돼 행사 성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자부는 맹세문의 조속한 정착과 활용을 위해 새로운 맹세문 녹음물을 25일부터 행정자치부 홈페이지(http://www.mogaha.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청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막을 삽입하는 방법도 마련하고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