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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시범 사업에 참여할 동반자를 찾습니다 2018.05.15

관세청, 블록체인 기반 통관·물류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 참여 기업 공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관세청은 블록체인 기반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및 e-C/O(전자원산지증명서) 발급·교환 시범 사업’에 참여할 워킹그룹 업체들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 참여 업체는 수출입공급망 기업(5개 내외 워킹그룹, 50개사) 및 대베트남·싱가포르 수출업체와 현지 수입업체 위주(5개 내외 워킹그룹, 10개사)로 선정할 예정이며, 관세청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성해 제공하면 참여 기업은 자사 시스템에 연계하고 실제 데이터를 전송해 통관 등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와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에 선정된 범정부 차원의 사업이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수출 물류의 모든 단계와 원산지증명서 발급·교환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가능한지를 검증하고, 이를 통해 신고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해 무역 거래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신뢰성 높은 정보의 실시간 공유로 서류 제출 절차가 원천적으로 생략되는 등 국가 무역·물류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관세청에서는 해당 시범 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선사, 물류업체, 금융권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 필요성, 참여업체 역할 등에 대한 설명회를 15일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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