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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안장비 시장 전망 밝다 2007.07.25

지난 6월 1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KOTRA는 우리기업의 아세안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아세안 주요시장의 수출유망 품목에 대한 상세 시장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2006년 기준 우리나라의 수출순위 20위안에 포함되는 말레이시아(11위), 인도네시아(13위), 필리핀(17위), 베트남(18위) 등 아세안 4개국 시장의 수출유망 품목의 시장현황 및 전망, 경쟁현황, 수출증대방안 등을 집중 조명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베트남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를 포함한 보안장비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은 최근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외국계 회사와 수퍼마켓, 호텔, 은행 등을 중심으로 보안장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현재 200만 달러 미만 수준인 DVR 수요 규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구 2억 4천의 거대시장 인도네시아는 자동차부품과 음향기기부품의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의료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경우엔 의료기기와 휴대폰, 식품시장이 발달한 필리핀은 식품류와 의약품 시장에서 두드러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KOTRA 소병택 아대양주팀장은 “아세안은 중국의 대체투자지로도 중요하지만, 그 자체로도 인구 5억, 연 교역규모 7,000억 달러의 거대시장이며 아세안 시장 진출확대는 단순한 수출 차원을 넘어 중국, 미국 등 일부국가에 집중된 우리 수출과 투자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여 우리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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