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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첫 실시 2018.05.18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7일에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을 가정한 상황에서의 대응 조치 및 복구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으로, 중기부는 부 승격에 따라 2018년부터 재난관리평가기관에 포함돼 올해 처음 훈련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그간 훈련 경험이 있는 기술보증기금을 중심으로 지진 피해 복구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 내용은 지진에 의한 복합 재난 상황(화재, 인명 피해, 전산시스템 마비)에서의 대응책을 토의하는 토론 기반 훈련과 실제 재난 현장에서 재난 상황을 조치하는 현장 훈련으로 구분해 시행했다.

토론 기반 훈련은 초동·확대·수습 등 재난 상황 전개에 따른 비상대응기구 가동 및 부산진 소방서·부산 남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안을 토의하는 훈련이고, 현장 훈련은 토론 기반 훈련에서 논의된 각 대책반 및 기관별 역할을 실제 행동으로 시현하는 훈련으로 지진 대피, 화재 진압, 응급구조 및 전산시스템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동 훈련과 연계해 사전 예고 없이 지난 15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해 재난 상황에서의 응소 태세를 점검했으며,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지난 16일에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중기부는 그간 직원 안전 역량 확보를 위해 정부 민방위 훈련과 별도로 자체 지진 대피훈련 실시, 전직원 심폐 소생술 교육 실시 및 자체 매뉴얼 제작·배포 등 지속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추진해 왔다.

중기부 정책기획관 오기웅 국장은 “재난대응은 유관기관 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실전과 같이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훈련을 통해 중기부의 재난대응 능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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