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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9월부터 본격 가동 2007.07.26

8월까지 협회인력 모집중

기술유출방지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0월 제정되면서 산업자원부 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최근 기술유출 사건들이 계속 증가하면서 이를 막아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올해 4월 기술유출방지법안이 시행되면서부터 민간협회 결성을 추진해왔고 7월 현재 협회 인력을 충원중에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7·8월 중 협회 인력이 보강되면 본격적인 협회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며 “약 8명 정도의 인력을 채용중에 있다”고 밝혔다.


향후 협회는 산업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과 해외 유출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산업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한 상담·홍보·교육 실태 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산업기술보호 관련 자료 수집과 분석 및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협회는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늘어나는 산업기밀유출 방지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협회 설립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해외 기술유출 시도들이 얼마만큼 줄어들지는 미지수다. 기술유출 개선 여부는 협회가 얼마나 참신한 방법으로 기업들의 보안의식을 끌어 올리느냐가 관건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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