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봇 전투체계 구현 ‘성큼’, 계룡대 드론교육센터 개원 | 2018.05.23 |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구현 위해 조종인력 양성 박차
첨단 미래군 건설 위해 2020년까지 14개소 신설 예정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드론봇 전투체계 구현 및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육군(참모총장 김용우)이 23일 계룡대에 드론교육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용준비에 들어갔다. ▲23일 계룡대 드론교육센터 개원식에서 드론 실비행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육군] 계룡대 드론교육센터는 육군본부를 비롯한 주요 부대가 위치한 계룡대에 설립돼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은 물론, 관련 정책결정 및 업무기획에 기여해 드론 교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의 정식 운용은 7월부터다. 6월에는 간단한 조종 연습과 시뮬레이션 교육 등 드론 체험과정이 운영된다. 7월부터 드론 조종자 과정이 개설되는데, 초경량 비행장치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군 전문교관과 드론 지도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교관이 임무를 수행한다. 드론조종자는 △조종자 △지도조종자 △실기평가조종자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조종자는 20시간 이상 비행조종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지도조종자는 조종경력 100시간 이상으로, 교관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실기평가조종자는 조종경력 15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실기시험 주관 자격이 부여된다. 드론교육센터는 현재 지도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교관에 의해 양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관들은 향후 실기평가조종자 자격증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센터는 내년 6월경 전문교육원으로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드론봇 전투체계 관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전 지역 간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내년 후반기부터 지역 관공서 및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에도 드론 관련 임무 수행자를 선별,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드론교육센터는 3주 과정 12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드론 조종 능력을 갖춘 드론봇 전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 취득이 인정된다. 육군은 △첨단화된 미래군 건설 △인명손실 최소화 △저비용 고효율로 승리하는 경제적 군 육성을 위해 드론봇 전투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드론봇 조종인력 풀(Pool)을 양성·확보하기 위해 드론교육센터를 2020년까지 지역 단위로 14개소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육군은 연내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에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하고 장기적으로는 군단부터 대대급까지 모든 제대에 드론봇 전투부대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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