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도시 국가스마트시티, 중앙아시아 진출 발판 마련 | 2018.05.25 |
행복청 김진숙 차장,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방문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김진숙 차장은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시청사를 방문해 아셋 이세케셰프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행복청] 두 기관은 양 도시의 조성 과정과 중점 사업인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스타나는 1997년 행정수도를 이전한 사례로서 수도 이전 이후 인구가 증가해 당초 2030년 목표 80만명을 초과해 110만명에 이르고, 국립박물관·오페라하우스·나자르바예프 국립대학·축구돔경기장 등 우수한 문화·체육·교육시설을 집중 투자해 성공한 우수 사례로 꼽힌다. 행복청 김진숙 차장은 “아스타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국가가 주도하는 행정 중심 계획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건축, 스마트시티 조성 등 도시 건설 과정의 노하우 공유를 바란다”며, “특히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및 도시 내 투자유치 방안과 관련해 아스타나시와의 지속적인 정책 및 정보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나 아셋 이세케셰프 시장은 “한국의 발전 경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의료·관광·문화·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며, “특히 행복도시의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복도시의 경험이 아스타나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소생활권 단위로 다양한 주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행복도시의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의 조성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으며, 아스타나 시장은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할 계획으로 가능하다면 행복도시도 방문하고 싶다”는 의향도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으로 최근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급격히 경제가 발전 중인 국가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앞선 스마트시티 사업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면 주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진숙 차장은 지난 23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교통포럼(ITF)에도 참석해 행복도시의 지속가능한 교통 체계 등을 홍보하고, 행복도시 내 국제기구 유치를 위한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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