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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개인정보보호 축제 ‘PIS FAIR 2018’ 5월 31일~6월 1일 개최 2018.05.28

제8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EU 사법총국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 등 EU GDPR 관계자 방문...Q&A와 간담회 진행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북’ 참관객 무료 배포, 모바일 앱으로 행사현황 한 눈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이자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전파해 국가 사이버 시큐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 축제 ‘2018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 2018)’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 모습[사진=보안뉴스]


PIS FAIR 2018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CPO(Chief Privacy Officer :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개인정보처리자, 그리고 보안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운영방안은 물론, 개인정보보호 관련법과 제도, 그리고 최신 보안 트렌드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PIS FAIR 2018은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경찰청 등 정부부처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등 31개 유관기관·협회·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개인정보보호 행사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대표하는 40개 기업이 참가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한다.



▲ 2018 개인정보보호 페어(CPO워크숍) 1일차 프로그램


PIS FAIR 2018 첫째 날은 CPO 워크숍과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CPO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PIS FAIR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와 CPO 역할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최근 초미의 관심사인 EU GDPR 세션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EU 사법총국 담당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과 랄프 사우어 유럽집행위원회 국외이전 담당관이 GDPR 주요이슈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특히, 요로바 집행위원은 국내 기업인과의 오찬을 통해 GDPR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글로벌 회계법인 EY한영의 이상용 파트너가 첫째 날 키노트스피치를 맡아 GDPR 시행에 따른 기업 준비사항을 소개한다. 다음 시간에는 신한은행과 인터파크, 부산백병원 등 각 분야 CPO/CISO들이 보안인증과 GDPR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개회식에서는 PIS FAIR 조직위원회 이기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과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어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의 김상광 과장이 2018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방안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CPO 워크숍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된다. KISA 김호성 단장은 개인정보 비식별 정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한화테크윈 전성필 수석은 CCTV 영상감시시스템 관점에서의 GDPR 요구사항 및 준수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부산백병원 의료정보실 동계련 실장은 의료기관 개인정보의 처리단계별 보호와 안전성 확보전략을, 서울특별시 도찬구 팀장은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각각 소개한다.



▲ 2018 개인정보보호 페어(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2일차 프로그램


둘째 날은 KISA 정현철 본부장의 GDPR 시행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EU GDPR을 주관하는 유럽연합 사법총국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의 내방을 환영하는 방통위 이효성 위원장의 환영사와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의 인사말, 그리고 KISA 김석환 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방통위 최윤정 개인정보보호윤리과 과장이 2018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대표 변호사가 블록체인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오후에도 3개 트랙에서 총 14개 강연이 이어진다. 김장 법률사무소가 GDPR 준수여부 점검을 위한 실천적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KISA 박성우 팀장이 페이스북 사태로 본 개인정보 노출사례와 대비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오후 2시 40분에는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과 함께 내한한 랄프 사우어 유럽집행위원회 국외이전 담당관이 GDPR과 국외이전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은 12시부터 방통위 등 정부기관 관계자, 제조·포털·통신·쇼핑·게임·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의 CPO/CISO들과 함께 오찬 겸 기업 간담회에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GDPR 관련 기업의 질의응답과 의견청취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시 및 시연회’가 동시 개최된다. 동시개최 행사는 실제 사용자인 수요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실무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의 특징과 수요를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PIS FAIR 2018은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참석하는 공무원들의 상시학습이 인정된다. 이와 함께 CISSP, CISA, CPPG 등 보안관련 자격증의 교육이수 시간도 최대 16시간까지 인정된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북 Vol. 8’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 당일 참관객 모두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의 미래 ABCD’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실천가이드북에는 올해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시사점, 국내외 기업의 GDPR 대응사례와 개인정보 관련 주요 법규 위반사례 등 국내외 동향, 개인정보보호 기술동향과 우수사례 등이 담겨 있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실천 가이드북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무료로 참석하기 위해서는 ‘2018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8, www.pisfair.org/2018)’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또한, 올해 PIS FAIR 2018 행사부터 강연자료집 열람과 다운로드와 트랙별 강연 일정 체크 및 예약, 설문조사 등이 모바일 앱으로 모두 가능해졌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문 ‘Mediadot’으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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