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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 30일부터 서울서 개최 2018.05.29

‘ADMM-Plus’, 아태 지역 안보 위한 국방부 장관 회의체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3차 해양안보분과회의 진행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 해양안보분과회의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해양안보분과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사진=iclickart]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 ASEAN Defense Ministers┖ Meeting-Plu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논의하는 국방부 장관 회의체다. 아세안 회원국인 △싱가포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이상 10개국)을 비롯해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이상 Plus 8개국) 등 총 1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 예하에는 7개 전문가 회의체가 있다. △PKO △해양안보 △군의료 △대테러 △인도적 지뢰제거 △인도적지원 및 재난구호 △사이버안보 등으로 구성된다.

해양안보분과회의는 3년 주기로 아세안 1개국과 플러스 1개국이 공동의장국이 돼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3년 임기의 공동의장국으로 선출됐는데, 이는 해양안보에 대한 우리 군의 역량 확보 노력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라고 국방부(장관 송영무)는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12차 해양안보분과회의 결과 발표(싱가포르) △해양안보 관련 국제회의 및 훈련 결과 공유(호주 등 5개국) △해양안보 전문가 초빙 강연(한국 해양전략 연구소장) △2019년 야전훈련을 위한 최초계획회의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WPNS) 소개·홍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안보현장 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해적·조난·테러·환경오염 등 해양에서의 초국가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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