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빅데이터 허브 사업’ 시범 도시 최종 선정 | 2018.05.30 |
행안부 공모 결과, 응모한 11개 시도 중 최종 2개 시도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공모에 시범 도시로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교부받게 됐다. 이로써 대구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빅데이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 선도도시로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공공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 의사결정의 시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 신설, 기본 계획 수립, 조례 제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은 이러한 대구시 노력을 행정안전부가 인정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개 시도의 사업계획을 공모받아 사업의 타당성 및 수행계획의 적절성을 평가해 1차로 6개 시도를 선정했고 이어 5월 발표평가를 통해 대구를 포함한 2개 지역을 최종 시범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본청, 산하기관 구·군, 공사·공단 및 민간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과학적·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 선진화를 꾀하고 데이터와 플랫폼 개방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데이터 발굴·수집·관리·연계·개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동형 IoT센싱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환경 분석·디지털 시정 상황판 구현을 위한 데이터셋 마련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수요 시범 서비스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와 플랫폼을 민간에 개방해 지역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과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본 사업을 계기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지역의 데이터 인프라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데이터가 물처럼 흘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우리 시가 데이터를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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