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VR·AR·MR 기술개발 본격 추진 | 2018.05.3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신규 공모한 ‘2018년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박의 안전 건조 및 안전 운항을 위한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콘텐츠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과제’를 응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노바테크·에이딕·쓰리큐브즈·리얼리티탭·심지 등 5개 기업이 참여하며, 2018년 5월 착수해 2019년 12월 완료된다. 사업비는 총 28억원(국비 14억원, 시비 12억원, 민자 2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내용은 조선해양 산업 현장 중에서 크레인 신호수용, 야드 크레인 작업자, 내·외업 작업자, 선원·승객 등의 안전 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크레인을 관제하는 신호수용 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지시·충돌 방지 거리 측정 등에 도움을 받아 안전 건조 효과를 높이고, 내·외업 공정 중 발생 가능한 재해유형별 가상안전훈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 현실과 가까운 가상 경험으로 생산 현장의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 운항을 위한 가상·증강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해 증가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과 바쁜 어선원의 교육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개발 이후에는 조선 분야 중심의 수요처를 시작으로 제조·건설 산업 현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각종 안전사고 중 사망률이 높은 선박 건조와 선박 운항 분야에 현장 상황을 현실과 가깝게 파악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안전 정보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적·공간적·경제적인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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