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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 ‘모비우스’로 글로벌 IoT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2018.05.3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KETI(전자부품연구원)는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KETI]


모비우스는 다양한 타 표준기술과의 호환이 가능한 토종 IoT 플랫폼으로, 정부(구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개발됐다. 특히 모비우스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IoT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oneM2M 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며 OCF 표준 및 비표준기기 등 다양한 글로벌 호환 테스트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ETI는 기업들이 활용하기 편리한 IoT 플랫폼을 개발해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연합체인 OCEAN을 통해 모비우스 기술을 공유한다. 또 ‘부산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IoT 오픈플랫폼 기반 개발·검증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정부의 IoT 실증 사업 참여와 주기적인 매치메이킹 행사 개최로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Open IoT 개발자 커뮤니티 및 포럼’ 운영을 통해 개발자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모비우스 오픈소스를 공개 중인 OCEAN의 오픈소스 다운로드 건수는 15초 공개 이후 올 4월 말까지 누적 4만여건에 이른다.

KETI 박청원 원장은 “모비우스는 우리 힘으로 개발한 IoT 플랫폼으로 세계 수준의 우수한 기술이며,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생 등이 갖고 있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사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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