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실제 진동 체험으로 지진 대처 능력 기른다 | 2018.06.0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원시는 창원종합운동장 뒤편에 위치한 창원과학체험관 2층에 지진체험장을 지난 5월 말 설치 완료하고 지난 2일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지진체험장 조감도[사진=창원시] 지진체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규모 5.0 이상의 강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실제 지진 발생 시의 진동을 체험해 지진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구축됐다. 시설은 6명이 동시에 체험 가능한 규모로 상하 및 좌우 3축으로 설치돼 실제 지진 파형을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설계됐다. 체험 가능한 지진 강도는 진도 7까지며,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폭발 방지를 위한 가스 잠금, 화재 방지를 위한 전기 차단, 실제 정전·낙하물 발생 등 붕괴 현장에서의 탈출 체험 또한 이뤄질 수 있게 해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에 기초한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치돼 있다. 또한 지진의 발생 원리, 지구 내부 구조, 지진대 분포, 우리 시 주변의 활성단층 현황 등과 같은 교육용 자료를 현장에 비치해 지진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했다. 김진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진은 사전에 예측이 불가능함에 따라 평소 대비가 매우 중요한 만큼, 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 스스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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