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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상승세 뚜렷 2007.08.02

2006년 우리나라의 기업정보화 수준이 100점 만점에 52.61점으로 2005년에 비해 0.93점이 상승했으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한 ‘2007 국가정보화백서’에 따르면, 대기업의 평균 정보화수준은 59.83점, 중소기업의 평균 정보화 수준은 48.61점으로 2005년 대비 대기업은 0.42점 상승했고 중소기업은 1.49점 상승했다.

 

이와 같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이 뚜렷하게 상승한 원인은 지난 2005년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짐으로써 과거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정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이 56.74점, 유통·서비스업이 52.94점, 제조업은 53.30점, 건설업이 44.98점으로 나타났다. 또 동종 업종 내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보면, 대기업군에서는 제조업과 금융업이 유통·서비스업과 건설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군에서는 금융업종이 타 업종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종별 정보화격차는 전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상대적으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한편, 2006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정보화격차는 11.22점으로 2005년 12.29점에 비해 감소했으며 금융, 유통·서비스 업종의 정보화격차는 현격히 줄어든 반면 제조, 건설업종은 격차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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