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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브래드포드 네트웍스 인수 2018.06.08

네트워크 보안업체 인수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강화
가시성 확장·제공, 비 신뢰 장치의 네트워크 접근 차단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포티넷이 네트워크 보안업체 브래드포드 네트웍스(Bradford Networks)를 인수했다고 포티넷코리아가 8일 밝혔다.

[이미지=포티넷 홈페이지]


브래드포드 네트웍스는 계속 확장되는 사이버 공격 표면을 효과적으로 방어함으로써 전 세계 대기업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포티넷은 설명했다.

포티넷은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제어 및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가시성과 보안을 확장·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엔드포인트, 이용자, 신뢰 및 비 신뢰 장치, IoT 및 헤드리스 장치를 포함해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가시성을 제공한다.
2) 간편한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치에 대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micro segmentation)을 제공하고, 유형별·프로파일별 헤드리스 장치의 동적 분류와 자동화된 정책 할당으로 비 보안 장치를 세부적으로 구분해 IoT 보안을 향상·지원한다.
3) 횡적 움직임(lateral movement)을 방지하는 워크플로우 자동 통합으로 몇 초 내 이벤트를 분류하고 위협을 차단한다.
4) 멀티 사이트 전 위치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확장적인 아키텍처로 구축이 용이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롭 스콧(Rob Scott) 브래드포드 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는 “네트워크 보안 선두업체인 포티넷과 협력해 대기업에 탁월한 가시성과 보안성을 제공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포드 네트웍스 기술은 △포티게이트(FortiGate) △포티SIEM(FortiSIEM) △포티스위치(FortiSwitch) △포티AP(FortiAP) 제품 등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이미 통합돼 있다”면서 “전력·석유·가스·제조 등 핵심 기반시설처럼 매우 까다로운 보안 환경에서도 사이버 위협의 영향과 위험성을 최소화한다”고 강조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 겸 CEO는 “네트워크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장치와 이용자 수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위험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래드포드 네트웍스 기술을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통합함으로써 비 신뢰 장치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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