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업 78% “정보화전략계획 모른다” | 2007.08.02 |
국내 기업들 대부분이 기업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있어 전체기업의 78.5%가 ISP를 수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립기업 중 12%만이 정보화전략을 매년 갱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화전략을 수립하지 않는 기업의 비율은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정보화전략을 수립한 경우에도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수립률이 높아 많은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의 경우, 55%가 정보화전략을 수립하지 않고 있으며 수립하는 기업 45% 중에서 25.9%는 매년 전략을 갱신하고 7.5%가 2년 주기, 11.6%는 3년 이상에 한 번씩 갱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화전략을 세우지 않는 기업이 90%에 이르며 매년 수립하는 기업 중에서 5.3%만이 매년 전략을 갱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정보화 전략계획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관심도가 낮고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이 어려운 실정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기업들의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영역을 살펴보면 핵심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기업비전 및 정보화 전략 영역에 대한 정보화 전략 수립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정보화전략 계획 수립 영역은 핵심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 기업비전 및 정보화 전략, 정보관리·IT투자계획, 유지보수·사후관리, 정보보안, 정보관리·IT관리체계 개선방향 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데이터 아키텍처, 인프라 아키텍처 등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소홀히 다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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