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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이용해 사진 비교 기술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2018.06.11

6월 수상자 선정, 한국인식산업 전용하 실장/현대중공업 이상봉 차장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현대중공업 이상봉 차장과 한국인식산업 전용하 실장을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전용하 실장은 사진 이미지 특징점을 적외선을 이용하여 비교‧인증하는 알고리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또한 금융기관용 신분증 진위확인서비스에 응용‧적용시켜 보다 정확한 신분 확인을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전용하 실장은 금융실명제에 따라 금융계좌 개설시 대면 창구에 제시하는 신분증 사진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신분증 발급기관 서버에 보관 중인 원본 사진과의 비교‧인증을 통해 대포통장 근절 및 부정한 금융거래를 방지하였고, 핸드폰을 통한 모바일 비대면 인증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분증 위·변조 가능성에 대한 검증은 물론, 신분증 사진과 본인 얼굴을 직접 촬영하여 비교‧검증하는 방식으로 본인임을 인증함으로써 성인 인증 및 라이브(Live) 얼굴인증을 통한 무인결제 등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

전용하 실장은 “수년 동안 독자적인 얼굴인식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장 동료와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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