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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회담 14일 열려... 수석대표 남측 김도균 소장, 북측 안익산 중장 2018.06.12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
11일 우리측 대표단 명단 통지... 12일 북측 답신 통보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되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과 관련해 양측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다. 우리 측에선 김도균 육군 소장(국방부 대북정책관)이, 북측에선 안익산 육군 중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북한군 중장은 우리측 소장 계급에 해당한다.

▲김도균 육군 소장(국방부 대북정책관)[사진=국방부]

11일 국방부(장관 송영무)는 김도균 소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 명단 관련 전통문’을 북한에 통지했다. 이에 대한 답신으로 북측은 12일 오전 9시 20분경 판문점연락채널을 통해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명단’을 통보했다.

북측은 안익산 육군 중장을 수석대표로 총 5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익산 중장은 2004년 1·2차 장성급군사회담에서도 북측 수석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북측은 판문점선언에 따라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전쟁 위험 해소에 관한 군사적 문제를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우리측에서는 김도균 육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안상민 합참 해상작전과장 △황정주 통일부 회담 1과장 △박승기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총 5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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