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영상감시 책임자를 위한 지침서_DVR에 대한 잘못된 인식 | 2007.08.06 | |
본지에서는 지난 호부터 카지노에 영상보안 시스템을 많이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업체 Aventura Technologies의 카지노사업부 책임자 Conrad Steffen 씨와 CTO Donald Cogwell 씨가 공동 집필한 ‘디지털 영상감시 책임자를 위한 지침서(A Surveillance Director’s Guide to Digital Video)’ 내용을 연재중이다. 영상감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안담당자들이 디지털 영상감시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Chapter 2. DVR에 대한 잘못된 인식
그것은 강력하고 믿을만한 해결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조화롭게 작동해야만 한다. 오류가 일어나도 좋을 여유가 없다. 작업중단에는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DVR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원부서의 직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시스템 디자이너로 구성된 전담 팀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은 수년 동안 개발작업과 테스트기간을 거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안기업들의 장애물은 디지털 감시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디지털 기술은 더 이상 아날로그 카메라, 동축 케이블, 매트릭스 스위쳐, 쿼드, 멀티플렉서와 VCR 등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IP, 네트워킹, 광기반 장비, 데이터 관리, 암호화, 방화벽, 대역폭 문제 등이다. 그것은 아날로그 기술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전혀 다른 비즈니스이자 구조인 것이다. 그것은 각기 다른 직원, 다른 기술, 다른 문화 등을 요구한다. 이것은 DVR 사용자에게도 해당된다. 감시 관리자는 DVR을 비롯한 감시장비의 정보를 제조업자들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관리자가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럴 경우 감시관리자들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 또는 무엇이 수용가능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그리고 무엇이 장래에 일어날 것인지, 어떤 기술이 요구된 목표를 성취할 것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할 수밖에 없다. 임원들은 보안규정을 만들고, 감시책임자들은 감시장비를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요점은 그들이 IT 관련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IT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보안에 관련된 사람들이 아니어서 그런 측면에서 부족하게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DVR은 단순한 보안장비가 아닌 IT 장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PC와 네트워크 등 IT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감시목적에 맞는 보다 효율적인 DVR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글: Conrad Steffen & Donald Cogwell, Aventura Technologies>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26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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