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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 청년 인재 800명 양성 2018.06.16

과기정통부, 2018년 추경사업 ‘4차 인재 양성 과정’ 본격 착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미취업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출연(연)에서 직무훈련을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패밀리기업 등으로 취업까지 지원하는 ‘4차 인재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심각한 청년 실업에 더해 20대 후반 인구 증가로 인한 구직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바로 현장에 투입할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의 수요-공급 미스매치를 해소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출연(연)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R&R(역할과 책임)을 확장해 ‘4차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이공계 출신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업계 기대 수준과의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부여했다.

출연(연)은 보유한 첨단 연구시설과 고급 인력 등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기업이 지금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료 후에는 패밀리 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출연(연)에서는 중점 연구 분야·기업 수요 등을 반영해 특화된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론 교육·실무 교육·직무 체험 등 직무훈련생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개 출연(연)에서 31개 직무훈련 프로그램 기획 중(6월 13일 기준)이다.

직무훈련생은 출연(연)의 연수생 신분으로 출연(연)과 연수 계약을 체결한 후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패밀리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주관기관으로 해 6월 말부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7월말까지 직무훈련생을 모집·선발할 예정이며,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6개월간 훈련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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